November 8, 2015 : Hot Trending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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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소찬휘' 
‘히든싱어4’에서 원조 가수 소찬휘가 우승을 거머줬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가수 소찬휘가 출연해 자신의 모창 도전자들과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찬휘는 최종 라운드 미션곡 '보낼 수밖에 없는 난'에 대해 "1999년 처음으로 작곡해 발표한 곡"이라며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털어놨다. 

소찬휘를 포함한 모창 도전자3명은 진성 가성을 넘나드는 고난도의 곡을 와벽하게 소화했고, 특히 2번 모창 도전자 황인숙은 깨끗한 고음으로 소찬휘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소찬휘는 100표 중 70표를 얻으며 우승을 거머줬다. 우승 발표가 나고 소찬휘는 다리가 풀린 듯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소찬휘는 "제 노래에 같이 도전해주신 모창 도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이분들이 도전을 해주셔서 오늘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출연했던 모든 모창능력자들과 소찬휘는 앵콜송으로 ‘티얼스(Tears)’를 다시 열창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ource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51108175080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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